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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지구가 생성된 후 몇억년. 조그마한 물구덩이 안에서 몇몇 분자들이 서로 결합하여 원시적인 유기체적인 특성을 갖춰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원시적인 형태의 RNA 형태를 갖추어 가며 아미노산을 만들어 개체로서의 유기체가 되어가던 것이 대충 40억년 전 쯤이죠. 그리고 대충 그때 쯤에 이 글의 part #1 이 쓰여졌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멀군요................(..............) ![]() 아야카 뒷쪽에 피어오르고 있는 꽃이 사실 백합이라, 마키에와 아야카와의 커플링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쓰인 배경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보기도 하고 바보기도 하고 바보기도 해서 둘이 참 어울리는게 사실이긴 하지요. 만 어째 요즘 연재분 보면 둘이 생이별을 해서는 둘이 붙어다니면서 보케보케 개그 하는것도 볼 수가 없네요. 사실 네기마 학생 등장인물이 총 31명. 이렇게 되면 커플이든 트리플이든 조합 만들어본다면야 사상 유래없는 무지막지한 경우의 수가 튀어나오니만큼, 아무래도 여러가지 실험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때려치는 일이 있을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야 이 둘 붙어다니는거 재미있을것 같다 싶지만(마키에가 은근 패거리가 없죠), 이후의 내용을 보면 이 둘의 조합이 반응이 별로였나 봅니다. 결국 마키에는 유우나랑 돌아다니고 있고, 아야카는 영국에서 독수공방중(............) ![]() 언뜻 듣기만 한거지만, 아카마츠 켄의 작업실에 여성어시가 3명이던가 그럴겁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선가 본 작업실 사진에서는, 어떤 한 여자가 산처럼 쌓인 여성 패션잡지를 옆에 두고 미친듯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있었죠. 여자 그리는 그림쟁이라면 모두들 하는 고민이겠지만, 옷 입히는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특정 테마에 특화된 일러스트레이터나, 아니면 옷이 별로 필요 없는 에로망가 작가(...) 의 경우야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뭐 워낙에 아카마츠 패밀리(?)들의 오덕도가 높아서, 이리저리 찾아보면 꽤 여러가지 실존 브랜드나 밴드 로고같은게 들어가 있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그런건 거의 모르겠지만... 뭐 무난하게들 그려놓은 사복 그림이지요. 눈에 띄는건 다양한 신발이랑.....너무 가늘게 그려놓은 허벅지-_-? ![]() 상당히 간과되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이 치구사의 경우는 네기마에서 굉장히 드믄 성인 여성 캐릭터입니다. 그런 상당히 독보적인 위치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임팩트가 없었죠. 끽해야 이상한 원숭이 소환하고 물장난 해서는 코노카 납치하다 실패하죠. 게다가 별 하는거 없이 짜증이나 부리다가 페이트가 중요한건 다 하고........ 나중에 그 큰 소환수 소환하는 의식을 하기는 합니다. 애시당초 그쪽이 특기였을까요. 뭐랄가 들여다보면, 좀 더 개성적인 매력을 부여할 수 있었던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좀 안이하게, 아니면 별 생각 없이 방치하다시피 해서 버려진(...) 캐릭터라고 봅니다. 분명 더 재미있게 꾸밀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그리고 22,23권 넘어가면서 느끼는겁니다만.....단순히 싸움(or 돈?)을 찾아다니고 있었을 코타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츠쿠요미와 페이트는 대체 어떻게 해서 팀으로 구성해 데려와 써먹고 있냐는 겁니다. 현재 연재분에서도 페이트의 정확한 목적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추측만 해 보자면 페이트가 구세계(일반세계)에서 뭔가 사단을 벌이려고 치구사를 이용하는듯한 구도가 된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물론 추측이지만요. 음.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생각해봐야 겠지만 단순히 설정꼬임일수도 있겠죠. ![]() 꼬마세츠나 역시 인기가 별로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나중에 학원제 격투대회에서는 성격이 바보로 바뀌고 애해해거리는걸로 바뀌었는데.....뭐 그냥 그랬죠. 무엇보다 이 그림에서 보이듯이 카모랑 역할이 겹치죠. 나중에는 그런 역할은 코타로가 잠깐 하기도 하고. 그 의외에는 카즈미가 주로 하기도 하고. 뭐 보기에는 좋답니다~ 하지만 그리 필요가 없는 요소이기도 했습니다. 워낙 이때 당시에 세츠나 인기가 많아서(폭풍간지검사누님하아하아) 툭 하고 튀어나왔던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 에반젤린 입장에서 3권의 대對 네기 전투를 다시 생각해보죠. 남자 좋아해서 쫒아다니다가 꼬여서 15년동안 학교에 묶였습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 갑자기 남자는 죽었다고 하고 해서 미쳐죽겠는데 남자의 아들놈이 왔죠. 그래서 뭐 봉인을 풀고 네기의 피를 빨아서 어쩌구 한다 하지만... 사실 처음부터 여자와 아이는 안죽인다고 했었고, 게다가 직접 싸워 보니 애가 똘망똘망 한데 생긴게 좀있으면 좋아했던 남자 닮을것 같기도 하니 이게 또 거시기 하고. 거기다 아스나의 마법무효화 능력은 예상을 못했던 거고......... 해서 그냥 대충 싸우는 시늉만 하다가 재수없게 봉인주문에 걸려서 꽈당큐 한거죠. 사실 생각해보면 네기가 에바를 이긴다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정리한다면 그냥 "아 알겠어 피 안빨아 ㅇㅋ?" 정도가 되겠죠. 애시당초 마법 쓴다고 뭐 주문 외우면서 뻘짓 할것도 없어요. 박쥐나 안개로 변신해서 네기한테 슥 간 다음에 쪽쪽 하면 네기 죽고 만화 끝나고-_-;;;;;;;; 지금와서 생각하면 3권에서 에바가 그렇게 빌빌거린건 역시 사전 설정정리 미숙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강합니다. ![]() 말하는 엉덩이 ![]() 코타로가 이렇게 변신해서 싸운거 지금까지 이 부분이 유일합니다. 학원제에서는 변신하려다 크우넬한테 관광당했고... 요즘 마법세계 갔는데, 뭔 일 생기면 변신 좀 하려나? ![]() 최신 네타에 의하면 남동생이라기보다는 조카랄까 형부랄까(.................) ![]() 백합이든 18금이든 그쪽 네타로는 겁나게 약한 아야카의 숑간 표정이 포인트 ![]() .....뭐 일단 하는 말이긴 하지만, 아야카도 분명 일반인은 아닙니다. 요즘은 영국에 홀로남아 독수공방 외로운 밤을 지내고 있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지요. 분위기를 보면, 왠지 아야카만은 끝까지 마법에 대해 모를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불쌍하기도 하고 희귀하기도 하고. ![]() 요즘에야 섹시 담당이다 뭐다 하는데다가 최신 연재분에서는 행방조차 묘연한 당대 최고의 마기스텔 마기 후보생인 이 분. 이때만 해도 잘나갔지요. 워낙에 이때 백합네타가 유행이었던 때라 아무래도 좀 영향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마성의지옥쇼타 속성도 안나오고 그냥 세츠나랑 부비부비만 하고 있고. 한 30권쯤 되면 활약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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